7. 다 쓴 객체 참조를 해제하라

C, C++ 과 같이 메모리를 직접 관리해야하는 언어와 다르게 자바는 GC가 메모리 관리를 해준다.

 

하지만 메모리 관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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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메모리 누수가 일어나는 코드

public class Stack {
    private Object[] elements;
    private int size = 0;
    private static final int DEFAULT_INITIAL_CAPACITY = 16;

    public Stack() {
        elements = new Object[DEFAULT_INITIAL_CAPACITY];
    }

    public void push(Object e) {
        ensureCapacity();
        elements[size++] = e;
    }

//    public Object pop() {
//        if (size == 0)
//            throw new EmptyStackException();
//        return elements[--size];
//    }


    private void ensureCapacity() {
        if (elements.length == size)
            elements = Arrays.copyOf(elements, 2 * size + 1);
    }

    // 코드 7-2 제대로 구현한 pop 메서드 (37쪽)
    public Object pop() {
        if (size == 0)
            throw new EmptyStackException();
        Object result = elements[--size];
       // elements[size] = null; // 다 쓴 참조 해제
        return result;
    }

    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    Stack stack = new Stack();
        for (String arg : args)
            stack.push(arg);

        while (true)
            System.err.println(stack.pop());
    }
}

 

스택에서 elements에 오브젝트가 쌓이기만 하고 빠지지 않는다.

 

이 스택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오래 실행하다 보면 점차 가비지 컬렉션 활동과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 결국 성능이 저하 될 것이다.

 

pop 메서드의 참조 해제를 적용하면 GC의 대상이 되어 메모리가 정리된다.

 

스택, 캐시 등 개발자가 메모리를 관리해야 할 때는 이러한 메모리 누수에 주의해야 한다.

 

캐시 역시 메모리 누수를 일으키는 주범이다.

 

객체 참조를 캐시에 넣고 나서 , 이 사실을 잊은 채 객체를 다 쓴 뒤로도 한참을 그냥 놔둘 수 있다.

 

해법은 여러가지다. weakHashMap과 같은 약한 참조를 이용해 캐시를 만들거나, 스케쥴러를 이용해 사용되지 않는 객체를 해제해주는

방법 등을 사용 할 수 있겠다.